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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혜(히즈)

작품1

설윤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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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작업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2007년 구상적 작품 <지금의 시선>이었고, 두 번째 연작은 2010년에 시작된 <그들의 연가>다. 원초적인 삶 속에서 즐겁게 악기를 연주하는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도심 속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풍요를 전달하고자 했다.
 

현재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과 ‘관객과 소통하려는 열린 자세’와 ‘변화와 창조’라는 주제로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조각하듯 살아난 조형미와 인본적 메시지를 담아 끊임없이 시선과 기법의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열정으로 아침을 깨우곤 한다. 이미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로 들어온 지금,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대신 나는 도시화된 회색빛의 얼굴을 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삶에서 즐거움을 연주하는 그들과 같이 마음의 평온이 Beautiful that place 시리즈에 담긴 뜻으로 희망의 의미가 전달되고자 한다.(2020)에서는 아름다운 이상향을 담아 유기적인 선들을 기하학으로 표현한 비구상 회화로 현재를 이어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작품세계를 넘어 작가 내면의 에너지의 생명력과 열정을 꽃피우느냐.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50호 Mixed media 2024 / 작가 제공
현재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과 ‘관객과 소통하려는 열린 자세’와 ‘변화와 창조’라는 주제로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조각하듯 살아난 조형미와 인본적 메시지를 담아 끊임없이 시선과 기법의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열정으로 아침을 깨우곤 한다. 이미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로 들어온 지금,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대신 나는 도시화된 회색빛의 얼굴을 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삶에서 즐거움을 연주하는 그들과 같이 마음의 평온이 에 담긴 뜻으로 희망의 의미가 전달되고자 한다.

화가 그레하스 (설윤혜)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만택 전문 기자
dream-kaz@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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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에서는 아름다운 이상향을 담아 유기적인 선들을 기하학으로 표현한 비구상 회화로 현재를 이어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작품세계를 넘어 작가 내면의 에너지의 생명력과 열정을 꽃피우느냐.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50호 Mixed media 2024 / 작가 제공
현재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과 ‘관객과 소통하려는 열린 자세’와 ‘변화와 창조’라는 주제로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조각하듯 살아난 조형미와 인본적 메시지를 담아 끊임없이 시선과 기법의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열정으로 아침을 깨우곤 한다. 이미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로 들어온 지금,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대신 나는 도시화된 회색빛의 얼굴을 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삶에서 즐거움을 연주하는 그들과 같이 마음의 평온이 에 담긴 뜻으로 희망의 의미가 전달되고자 한다.

화가 그레하스 (설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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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에서는 아름다운 이상향을 담아 유기적인 선들을 기하학으로 표현한 비구상 회화로 현재를 이어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작품세계를 넘어 작가 내면의 에너지의 생명력과 열정을 꽃피우느냐.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50호 Mixed media 2024 / 작가 제공
현재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과 ‘관객과 소통하려는 열린 자세’와 ‘변화와 창조’라는 주제로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조각하듯 살아난 조형미와 인본적 메시지를 담아 끊임없이 시선과 기법의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열정으로 아침을 깨우곤 한다. 이미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로 들어온 지금,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뱅크시의 <꽃을 던지는 사람>대신 나는 도시화된 회색빛의 얼굴을 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삶에서 즐거움을 연주하는 그들과 같이 마음의 평온이 에 담긴 뜻으로 희망의 의미가 전달되고자 한다.

출처 : 미디어피아(https://www.mediapia.co.kr)

꽃을 든 나의 연가

심장이 뛰어 살아 있다는 순간을 알았을 때, 삶이 존재한 신비로운 쾌감으로 내가 그림을 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술의 경지를 바라보면서 고집스럽게 걸어온 이 길의 뒤안길에서 하이데거의 말처럼 진리의 신전인지. 아니면 오늘날의 예술의 난해함에 질문을 던져보며 꺽 인 붓을 다시 든다. ‘몸의 담론과 자연의 귀속성’이라는 주제의 연장선으로 흰 천위의 노랑나비를 따라 선을 채워 간다. 내면에 잠재된 이미지들의 투사로 형상미를 담아 시각도상으로 나와의 교감은 손끝에 그어지며, 물감의 끈적임으로 어둠이 날이 밝을 때 까지 페인팅 오일 냄새가 목구멍 까지 타고 흐른다.

화면은 추구해온 진리의 환영이 투영된 가장 진실한 공간이자 새로운 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 내 삶의 연관성은 캔버스에서 춤을 추게 하는 <그들의 연가>에 의지하며 그동안 사람과 자연의 근원에 주목하고, 작업과정에서 회화적 끌림을 구체화 시키고자 구상회화를 시작으로 또는 구상과 비구상 사이 단순화된 즉흥 이미지가 보여 진다.

선들이 기하학의 기호와 단어로 표현한 비구상 회화로 현재를 이어가고 있다. 캔버스에 판화의 느낌을 부여한 유화를 통해 흔적의 느낌이 스쳐 지난 듯, 채도와 명도가 낮은 화풍을 구축한 부분도 그러한 오랜 시도의 결과다.